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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다리 가늘게 만드는 초스피드 비법5

yellowday 2013. 8. 13. 21:49

오래 앉아서 혹은 서서 일해야 하는 여성들은 남모를 고민에 시달린다. 업무를 마친 후 저녁이 되면 다리가 부어 저리거나 발이 부어

신발이 꽉 끼기 때문. 상태가 심하면 다리혈관이 늘어나면서 꼬불꼬불하게 툭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생기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부은 다리를 금새 가라앉힐 수 있을까? 다섯 가지 비법을 알아본다.


	여성의 각선미가 드러난 사진.
사진=조선일보 DB

다리를 많이 움직이자

평소 다리를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한다. 그중에서도 맨발로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은 다리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가장 좋다.

목욕 후 다리에 찬물을 뿌리자

뜨거운 열탕이나 사우나는 다리 혈관에 혈액이 많이 모이게 해 예쁜 다리를 만드는데 좋지 않다. 목욕보다는 샤워를 하고,

목욕을 한 경우에는 다리에 시원한 물을 뿌려 열기를 식힌다.

잘 때 다리 밑에 베개를 넣자

잘 때나 누워서 책을 읽을 때에는 가슴보다 발을 높게 해 심장에서 다리로 가는 혈액량을 가능한 줄인다.

압박스타킹을 이용하자

하루 중 대부분을 앉아있거나 서서 보내야 하는 경우,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거나 비행기를 타야 하는 경우에는 다리를 꽉 조이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한다.

변비 없애고 자주 심호흡하자

변비는 정맥혈관을 지나는 피가 심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때문에 평소 물을 마시거나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섭취해 변비를 예방한다.

의식적으로 깊은 심호흡을 반복하면 다리 정맥의 울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