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12 03:00
LA인근 글렌데일市 '위안부像' 건립 승인… 日우익 반대 데모
동상 제막식은 글렌데일시 지정 '위안부의 날'인 7월 30일 글렌데일에 있는 센트럴파크에서 한국 피해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다. 소녀상은 한국에서 제작돼 최근 현지에 도착했으며, 비용 3만달러는 현지 한인 단체가 냈다. 글렌데일시는 지난 4월 소녀상 건립안을 통과시켰으며, 9일 최종 공청회에 이어 승인 표결을 했다. 이날 격앙된 일본계 주민 100여명이 몰려들어 "강제로 끌려갔다는 여자들은 거짓말쟁이" "왜 미국 도시가 매춘부를 기념하는가"라 "한국의 뇌물을 먹고 반일(反日) 선전에 놀아나지 말라"며 난동을 부렸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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