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06 03:02
최근 해외 출장을 함께 다녀온 여야 의원들이 국회에서 받은 경비를 다 쓰지 않고 일부 금액을 반납했다.
지난달 20~30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국제의원연맹(IPU) 행사에 우리나라 국회 대표단으로 참석한 새누리당 이재오·유기준, 민주통합당 배재정·한정애 의원 등 4명이다. 이들이 반납한 액수는 전체 경비 2만9000달러(3200만원·항공비 제외) 중 대략 3500달러(4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관계자는 5일 "정확한 액수를 현재 확인하긴 힘들다"면서도 "출장비를 남겨서 반납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했다. 경비 중에서 숙박비·교통비는 실비(實費)로 정산되는 만큼 이들이 반납한 금액은 주로 식사비와 활동비에서 나온 것이다.
지난달 20~30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국제의원연맹(IPU) 행사에 우리나라 국회 대표단으로 참석한 새누리당 이재오·유기준, 민주통합당 배재정·한정애 의원 등 4명이다. 이들이 반납한 액수는 전체 경비 2만9000달러(3200만원·항공비 제외) 중 대략 3500달러(4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관계자는 5일 "정확한 액수를 현재 확인하긴 힘들다"면서도 "출장비를 남겨서 반납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했다. 경비 중에서 숙박비·교통비는 실비(實費)로 정산되는 만큼 이들이 반납한 금액은 주로 식사비와 활동비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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