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 yellowday
꽁꽁 언 물레방아 저리도 애닲구나
흐르고 또 흘러 님에게 이르고싶지만
입김이 제아무리 따뜻하다한들 어느 때에 녹여 보리오
꽁꽁 언 물레방아 저리도 애닲구나
흐르고 또 흘러 님에게 이르고싶지만
입김이 제아무리 따뜻하다한들 어느 때에 녹여 보리오
세월을 돌리느라 힘들은 모습이요
아픔이 있다 해도 멈출 수 없는 신세
떠나간 임이 야속하지만 그리움을 삭이네................jj님 作
아무리 돌고싶어도 저혼자선 돌수없어
아픔이 있다 해도 멈출 수 없는 신세
떠나간 임이 야속하지만 그리움을 삭이네................jj님 作
아무리 돌고싶어도 저혼자선 돌수없어
얼어붙은 물줄기가 언제나 녹으려나
그대가 따뜻한 온기되어 힘을실어 주소서물:어 볼까요
레:이스로 만든 너울을 왜 쓰고 있는지요
방:울방울 손뜨기로 밤새워 꿰어 만든 너울을요
아:마도 님이 보면 부끄러울까 들켜버린 그 마음 숨기려는거겠지요.
레:이스로 만든 너울을 왜 쓰고 있는지요
방:울방울 손뜨기로 밤새워 꿰어 만든 너울을요
아:마도 님이 보면 부끄러울까 들켜버린 그 마음 숨기려는거겠지요.
물:의 힘으로 마지못해 삐걱거리지요
레:이스를 중단하고 싶어도 밀려갑니다
방:만한 살림 정리하라 성화지만
아:직도 쓸만한 것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네요............. jj님 作
레:이스를 중단하고 싶어도 밀려갑니다
방:만한 살림 정리하라 성화지만
아:직도 쓸만한 것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네요............. jj님 作
식당 식꾸덜이. . .단체로 감기몸살 덜 .. .걸리는바람에. . . .나만 허벌나게. . .
왔따리 갔다리. . .ㅎㅎㅎ
왔따리 갔다리.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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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립답니다. 전 오곡밥도 아직 못 먹었어요.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던데 감기
조심하시고,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