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홍
꽃 중에 매화꽃! 눈 속에 피는 꽃
분홍 얼굴 내밀다 부끄러워 고개 숙인
홍매화 품은 봄내음 춘설이 희롱하네
감상 2>
꽃분홍
꽃인 듯 아닌 듯이 눈 속에 피는 꽃
분 바르고 나왔다가 수줍어 빨개지면
홍매화 품은 봄내음 춘설이 희롱한다
밤 목련yellowday님
아무리 등 돌려 감추려 해도
눈빛 닿는 곳 알 수 있을 것 같아
쪽찐 정수리가 무얼 생각하는지도
다 알 수 있을 것 같아
너는
내 전생의 그리움이었다는 것까지 ....(시인님 감상)
목련
아무리 뒤돌아 서 있어도
향한 눈빛은 알수있지
쪽찐 정수리가
무얼 생각하는지도
하늘만 우르르고 있는 너는
아마도 전생의 그리움이었으리
변화 yellowday님
뜨는 해를 바라보면 꿈이 자라고
지는 해를 보며는 시인이 된다.
감상 2>
변화 yellowday님
뜨는 해를 바라보다보면 가슴엔 어느 새 꿈이 자라고
지는 해를 바라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시인이 되어 있고
http://cafe.daum.net/dujulc
목을 석자나 빼어야 너의 얼굴을 보려나
련서로 접은 종이학을 날려 보내고 싶다. 오늘밤엔
감상 2>
목련 yellowday님
목을 석자나 빼어야 너의 얼굴 보려나
련(연)서로 접은 종이학을 날려 보내고 싶다. 오늘밤엔
감상 3>
목련 yellowday님
목을 석자쯤 늘이면 너를 만날까
련(연)서로 접은 종이학이라도 날려 보내고 싶다. 오늘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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