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북; 북간도로 떠나시던 우리 조상님!
두; 두만강 건너 갈때 슬피 울었지.
칠; 칠월이라 칠석날은 견우 직녀도 만나는데
성; 성공하여 돌아 올날 손 꼽아 기다렸네.
사랑하는사람들
사; 사량도에 가면,
랑; 랑군님을 만날까?
하; 하루에도 몇 번씩 달려 가고 싶지만
는; 은실, 금실 정을 모아
사; 사모하는 그 님에게
람; 남 몰래 드릴려고
들; 들장미를 수 놓았네.
보부상
보; 보물더미 등에 지고 길 따라 찾아 간다.
부; 부르는 곳 없어도 가고 가고 또 가네.
상; 상점 하나 차리는게 마지막 꿈이라네!
천식
천; 천석지기 부자도
식; 식사는 하루 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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