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 야후行詩

서봉석, 은모래, 파발마, 아오자이, 초원.

yellowday 2012. 11. 2. 00:18

 




서봉석

 

서; 서해바다 낙조는 변산반도가 최고죠.

봉; 봉래산 제일봉은 월출이 으뜸이구요,

석; 석굴암의 일출은 그 중에 제일이라!


은모래

 

은; 은은히 풍겨 나오는 그대의 심향!

모; 모든이의 귀감이 됩니다.

래; 내일을 준비하는 그 아름다움이여!


파발마

 

파; 파란 깃발 머리에 꽂고,

발; 발자국 소리 우렁차다.

마; 마른 자리 준비하고 주안상 차비 하소!


아오자이

 

아; 아릿따운 아가씨!

오; 오기만을 손 꼽아 기다렸는데 . . .(오 겡끼 데스까?)

자; 자주는 못 만나도 가끔씩은 들려 주셔.

이; 이국에서 오실려면 길은 좀 멀겠지만 . . .


초원

 

초;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원; 원두막에서 서리 해 먹던 시절의 영화! 에덴의 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