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 야후行詩

달빛, 가는꽃, 세븐님, 대구수림경혼정보.

yellowday 2012. 11. 2. 00:14

 




달빛

 

달; 달 그림자 조차 없는 빈 바다!

빛;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등대처럼 빛나는 그대!


가는꽃

 

가; 가고 오지 못 하는 님의 발길인가?

는; 은 쟁반에 하얀 모시 수건 마련해 두었건만,

꽃; 꽃이 지고 잎이 피어도 다시 오지 않네!


세븐님

 

세; 세세한 사연은 모르지만, 감춰버린 그대그림자.

븐; 번번이 오실 때 마다 남기고 간솔향기!

님; 님이 그리울 때 마다 펼쳐 본답니다!


대구수림결혼정보

 

대; 대어를 잡을려면 큰 물로 가야죠.

구; 구중심처에 숨어 있지만 말고,

수; 수림결혼정보를 찾아보세요.

림; 님이 찾는 짝을 꼭 만날겁니다.

결; 결실을 맺으면 잘 산대요.

혼; 혼자 고민 하지 마시고,

정; 정직한 만남이,

보; 보장 되는 수림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