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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화보, '도도-중성-복고' 삼색(三色) 매력 발산!

yellowday 2011. 11. 18. 17:03

 

사진 : BAZAAR

피겨 선수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김아는 최근 진행된 패션잡지 ‘바자(BAZAAR)’ 1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한층 성숙해지고 물오른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연아의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는데, 사진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웨이브풍성한 머리를 내린 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죽과 털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사진 : BAZZAR

또 다른 사진 속 김연아는 강렬한 눈 화장에 독특한 모자를 착용하며 중성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검은색 모자와 하얀색 의상 사이에서 김연아의 잡티 없는 피부가 빛을 발할 뿐만 아니라, 옷깃의 금장식과 네일 색을 맞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 : BAZZAR

마지막 사진에서 김연아는 역시 짙은 눈 화장과 붉은 입술색이 돋보이는 복고 의상을 입고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고난도의 자세를 취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