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강한 사람
대처를 잘 하는 사람은 흔히
스트레스에 강하다고들 한다.
심리학자 수잔 코바사는
스트레스 기간 동안에 사람을 잘 지탱해 주는
세 가지 자질을 정의하였다.
이 태도를 '3C'라고 부른다.
도전(Challenge),
몰입(Commitment),
통제(Control)가 바로 3C다.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변화와 위기를
위협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도전이라고 보며,
비록 외부 상황을 통제할 수 없더라도
그 일에 대한 대처방식은
언제든지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우와 잘 맞는 속담이 있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것일지라도
불행은 선택사항이다."
불행에 빠지지 않고
인생의 불가피한 고통을 견딜 수있는,
스트레스에 강건한 사람은
흔히 위기와 고난을 고정적인 틀로 변화시켜주는
가치 있는 일에 몰입함으로써
힘든 시기에서도 성장한다.
일이 힘들지만 다른 이를 도와준다고 믿으며
그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이런 몰입 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
어떠한 스트레스 환경 (일, 질병, 혹은사랑하는 이의 죽음이든) 에서도
찾을 수 있는 의미는 대처능력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준다.
때로 그 차이는 삶과 죽음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 보리센코 부부의 '마음이 지닌 치유의 힘' 중에서 - yellowday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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