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클릭 - 맑음
못 다한 사랑
못 잊을 추억하나 가슴에 묻어 두고
다시 온다 약속도 하지 않은 모퉁이에서
한참을 멍하니 골목길을 돌아본다.
사색도 사치인양 하늘에 걸린 달이
랑낭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말, 구름에 달 가듯이 그렇게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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