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클릭 - 시냇물 님
두물머리 돛배
두 강물이 만나 합환주를 나누었나
물과 물이 한몸으로 서로 안고 돌아 가네
머뭇거릴 새도 없이 얼씨구나 좋다
리믹스 되어도 좋기만한 너와 나
돛을 달고 만선을 기뻐하는 어부
배ㅅ전에서 부르는 사랑가 한 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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