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10가지 건강 식품은 몸안에 건강 넘치는 영양소를 흘려 넣어줄 뿐 아니라, 섬유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고, 간의 효소들을 깨끗이 청소해 몸의 독소를 몰아내는 효과를 제공한다. 몸 안의 독을 몰아내는 10가지 건강 식품들은 다음과 같다.
아티초크(Artichoke)
간은 우리 목의 독소를 없애 준다. 먹는 물, 음식, 들여마시는 공기에 있는 독소를 처리해 줌으로써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다. 현대인들은 이렇게 처리해야 할 독성 화학물질을 너무 많이 먹고 산다. 따라서 간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이다.
이 과부하가 걸린 간을 위한 가장 좋은 식물이 바로 아티초크다. 이 맛도 좋은 식물은 강력한 간 보호제로 효능 좋은 항독성 성분인 플래보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물질로 동물 실험을 해 본 결과,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간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이 되면 아티초크 꽃을 한두개 떼다가 삶아 먹는다. 그러면 간을 최고의 상태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코리앤더 (Coriander, 고수)
파슬리와 비슷한 모양새의 향이 진한 허브. 주로 지중해와 인도, 멕시코 요리, 아랍 요리, 동남아 음식에 이용된다. 생선이나 육류,국물요리에 풍미를 더한다. 씨앗은 향신료, 풀은 허브로 사용된다. 특히 빻은 씨앗은 소화를 돕고 알루미늄이나 수은에 대한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즈마리 (Rosemary 말린 잎)
레몬과 파인애플향이 나는 민트. 특히 육류와 이탈리아 음식과 잘 어울린다. 생선이나 고기를 구을 때, 로즈마리 잎을 넣으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두통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어 차로 마시기도 좋다.
월계수 잎(Bay Leaves)
말린 월계수 잎은 은은한 향과 함께 약간 씁쓰름한 맛을 낸다. 스튜나 스프를 요리할 때, 마지막 단계에 넣어 향을 더했다가 서빙할 때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오래 넣어두면 쓴 맛이 진해지기 때문. 소화를 도와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허브다,
바질(Basil)
말린 바질잎은 가장 인기 있는 허브 중 하나로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 이탈리아 요리에서 많이 쓰인다. 오랜 시간 천천히 하는 요리에 어울린다. 잎을 잘게 다져 버터와 섞어 빵에 발라 먹어도 좋다. 편두통와 불면증을 완화해주기도 한다.
계피(Cinnamon)
커피나 코코아 등 뜨거운 음료에 넣어 먹거나 빵을 구을 때, 커리를 만들 때 유용하다. 특히,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타임 (Thyme)
입안 가득 신선한 레몬향이 퍼지게 하는 이 허브는 프랑스 요리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쓰인다. 채소, 육류, 생선, 달걀 등 거의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리는데, 특히 닭요리에 쓰이는 경우가 많다. 타임은 차로 우려내 섞어 마시면 호흡기 질환과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넛멕(Nutmeg, 육두구)
달콤한 향으로 요리의 맛을 풍성하게 만드는 넛멕. 열매를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가루로 갈아 사용해도 된다. 달콤한 케잌이나 과자 등 디저트에 넣어 요리하거나, 고구마나 감자, 양배추 요리에 잘 어울린다. 근육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프론 (Saffron)
진한 노란색과 얼얼한 향을 내는 이 독특한 향신료는 스페인 요리에서 자주 쓰이는 재료. 스페인식 볶음밥인 빠에야가 대표적이다. 과거에는 '금보다 비싼 향신료'로 꼽힐 만큼 고가의 재료이기도 하다. 꽃 한 송이당 세 가닥밖에 얻지 못하기 때문에 1㎏의 샤프란을 얻으려면 무려 16만 가닥을 수작업으로 다듬어야 한다고.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생강 (Ginger)
생강은 소화 불량을 없애고 피로를 풀어주는 향신료. 빵이나 과자, 디저트류에 사용해도 좋고, 고기 요리에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 때, 달걀과 우유를 섞은 혼합물에 말린 생강을 조금 넣어 보자. 여기에 빵을 적셔 요리하면 맛이 훨씬 풍성해진다.
오레가노 (Oregano)
지중해 음식과 이탈리아, 멕시코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박하향 허브. 고기 요리나 오믈렛, 피자, 스파게티, 토마토 요리와 잘 어울리며 치즈에 뿌려 안주로 먹어도 좋다. 노화 현상을 막는 산화방지제를 함유하고 있다.
초록잎 채소들
날로 먹거나, 국에 넣어 먹거나, 갈아서 주스처럼 먹어도 된다. 초록잎의 엽록소는 몸 안의 중금속, 화학물질 등의 환경 독소들을 닦아내고 간을 보호해 준다.
레몬
몸을 청소하는 액체를 섭취하고 싶다면 레모네이드가 제격이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해독 작용을 하는 영양소로, 몸 안의 독소를 수용성 형태로 바꾸어 준다. 즉, 레몬에 의해 독소가 물어 녹아 씻겨 나가는 것이다.
물냉이
샐러드, 수프, 샌드위치에 넣어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채소다. 이 채소는 몸의 이뇨 작용을 도와 몸 안의 독을 배출하도록 도와 준다. 미네랄 성분도 풍부해 더욱 바람직.
마늘
마늘은 간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몸의 찌꺼기를 걸러내도록 유도한다.
녹차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녹차는 몸 안에 건강한 체액을 채워 넣는 가장 좋은 공급원이다. 녹차엔 카테킨이 가득 들어 있어 간의 활동을 극대화시킨다.
브로콜리 싹
브로콜리 싹은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몸 안을 청소하는 효소를 자극하는 효과가 더 뛰어나다.
참깨
참깨는 알코올이나 여타의 화학물질로 인해 피해를 입는 간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
우리의 간에는 두가지 종류의 해독작용을 하는 효소가 있는데 양배추는 이 두가지 양배추를 모두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다.
차전차(Psyllium)
질경이의 씨로서, 이뇨제 또는 눈병과 설사에 쓰이는 약재에 가까운 채소다. 차전차엔 수용성 섬유소가 가득하며, 콜레스테롤과 독소를 닦아 배출시켜 준다. 가루 형태로도 판매되는데, 이를 주스에 섞어 먹으면 대장을 청소해주는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
과일
과일엔 위에 열거된 거의 모든 '청소 성분'들이 들어 있다. 비타민C, 섬유소, 영양분 액체, 항산화 물질, 그리고 훌륭한 향기와 맛까지. 출처 : 다이어트 무병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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