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에서 본 일출 - yellowday
사랑하는 세 아이들에게! / yellowday
억겹의 인연으로 내 몸이 선택받아
품은지 열달만에 너희를 만났구나
우렁찬 첫울음소리에 세상을 다 얻은듯
탈없이 자라준 귀하던 어린시절
금자동 은자동이 뉘집에 또 있을까
잘되라 내린 채찍이 혹시라도 상처가
스스로 알아서 제갈 길 찾은진로
한마디 간섭없이 앞날을 헤쳐왔지
고맙고 자랑스러운 내 아들 딸들아!
2022.1.31. 07:13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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