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 순환산책로 입구
길도 예쁘지요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담이 열린 누리마루예요
오른쪽이 누리마루, 가운데가 광안대교, 왼쪽에 우뚝 솟아있는게 아이에스 동서 아파트.
동백섬 등대 - 역광이라 흑백에 가까운 연출이 되었네요
오랫동안 동백섬을 지켜온 동백꽃입니다
동백섬에서 백사장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멀리 앞에 보이는 섬같이 생긴곳이 달맞이고개(문탠로드)입니다.
아주아주 먼나라에서 무궁나라 왕자님께 시집온 황옥공주랍니다.
오늘도 친구와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동백역에 내려 마린시티를 지나 동백섬 한바퀴 돌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거쳐 해운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지요
9000보를 너끈히 걸었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춥다고들 엄살을 떨어도
우리에겐 너무 포근한 날씨였답니다. 왜냐구요?
옷을 따뜻하게 입었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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