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겹벚꽃
숲길 사이로 보이는 하늘인지 호수인지...
유채꽃이 활짝!
이건 '밀'입니다. 보리가 아니고...
앞쪽 오른편에 부엉산이 보입니다. 부엉산을 넘으면 오륜동입니다.
'큰꽃 으아리'가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
할미꽃이 구순을 바라보나봐요. 머리가 은발이 되어 가는걸 보니요~
여긴 산림욕장이랍니다.
힐링족들이 군데군데 앉아서 잔뜩 차려놓고 몸 치유를 하고 있었지요. 막걸리로~ ㅎㅎ
여긴 포토존입니다. 우리도 한 컷 찍었지요.
친구야! 우리 더 이상 늙지 말자!
쉬어가는 정자도 있구요.
황톳길섶 벤치에서 본 '오늘은 쉼표' 여기도 포토존!
우리는 수원지 일부만 걷고 왔다.
* 참고로 한바퀴 완주하는데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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