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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파트에도 시나브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18'8/25 yellowday

yellowday 2018. 9. 2. 08:54





조그만 감도 계절을 알고 말없이 익어갑니다!







꽃사과도 지겹게 덥던 여름을 이기고 제 몫만큼 자랐습니다.










배롱나무(목백일홍)도 마지막꽃을 피우고 있구요




단지내의 산책로겸 통로입니다.







마치 옛날과자처럼 조그만 열매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혹시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하룻밤 성은을 입히고는 아예 잊어버렸는지...애닯픈 능소의 기다림이 꽃으로 피어난 능소화!






DINK(아이는 갖지말고 둘만 잘살자)족은 극구 사양하는 아파트! 

후손을 이어가는게 사람의 도리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