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잊지못할 태백산의 白雪과 日出이여! 10'10/8 yellowday 태백산은 '주목'의 군락지이다. 10년도 넘은 어느 해 겨울 1/8일이었다. 산악회 모임에서 눈산을 가기로 일단 결정을 하고, 눈산하면 강원도 태백산이 그 중 완만하고 눈의 정취를 느끼기에 제일 좋겠다 싶어 우린 태백산을 가기로 하고... 부산에서 밤 10:00에 전세 버스를 타고 밤새 태백을 .. yell 가본 國內 2011.03.14
아! 설악산 2. (yellowday) 설악산 천불동 계곡 불타는 천불동 계곡 양폭을 자정쯤에 건너다. 7인 1조로 엮어 하산을 하던 등산객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두들 앞이 보이지 않으니 제각기 뿔뿔이 흩어져 버리고, 재잘거리는 소리만이 멀리에서 산새 지저귐처럼 들려울뿐이었다. 그래도 그때까진 후랫시가 파워를 .. yell 가본 國內 2011.03.13
아! 설악산 1.(yellowday) 단풍이 불타는 설악산 설악을 가다. 1988년 10월1일 88 올림픽 폐막식이 있던 황금 연휴라 우린 설악산 등산을 하기로 하였다. 1박2일! 부산에서 설악산을 갈려면 아침 일찍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동해안을 따라 부지런히 달려야 한다. 경주, 영덕을 지나 점심을 먹고 관동팔경(죽서루, .. yell 가본 國內 2011.03.13
소록도를 다녀와서 2005'9/(yellowday) 소록도 중앙공원 전남 고흥군 음성 나환자촌 소록도! 그 곳은 한센 환자들만 살고 있는 조그만 섬이다. 소록도에 다녀 온지도 벌써 다섯해가 되어가고 있다. 우린 뜻을 모아 그 동안 배우고 익힌 각자의 재주를 싸 들고 봉사랍시고 다녀 온 적이 있다. 약간의 선물을 준비하고 늘 봉사 다.. yell 가본 國內 2011.03.13
원시의 섬 홍도 (yellowday) 야후....yellowday 목포에서 뱃길따라 하얀 파도 가르며, 갈매기 동행하여 홍도에 도착하다. 몇 가구 안 되는 포구 여장 풀고 다리 뻗다. 저녁 먹고 궁금하여 마실 한 바퀴 돌아보니, 집마다 꺼진 불 빛, 창마다 깨어진 유리. 언덕 위의 교회당, 홀로 외로히 울고 있네. 더 이상 파도가 싫어, 뭍.. yell 가본 國內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