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8.17 16:18 | 수정 : 2016.08.17 16:36
일본 장대높이뛰기 선수가 리우 올림픽에서 경기 도중 ‘성기’가 봉에 걸리면서 봉이 떨어지는 불운으로 예선 탈락했다.
오기타 히로키(28)는 16일(현지시간) 리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에서 전체 21위를 기록하며
오기타 히로키(28)는 16일(현지시간) 리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에서 전체 21위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오기타는 1차 시도에서 5m3 ㎝에 도전했다. 그런데 힘차게 뛰어올랐던 오기타는 봉을 거의 넘기 직전에
오기타는 1차 시도에서 5m3 ㎝에 도전했다. 그런데 힘차게 뛰어올랐던 오기타는 봉을 거의 넘기 직전에
자신의 성기가 크로스바에 걸리자 당황한 나머지 왼손으로 장대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1차 시도에서 실격된 그는 2차 시도에서 5m45㎝를 넘으면서 A조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해외 언론은 “오기타의 신체부위 중 하나가 그를 배신했다”며 “올림픽의 꿈이 무너져 아쉽다”고 전했다. 조닷
1차 시도에서 실격된 그는 2차 시도에서 5m45㎝를 넘으면서 A조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해외 언론은 “오기타의 신체부위 중 하나가 그를 배신했다”며 “올림픽의 꿈이 무너져 아쉽다”고 전했다. 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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