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21 11:02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염문설에 휩싸이자 그녀의 연애관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3년 3월 김민희는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 후 인터뷰 당시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바 있다.
김민희는 극 중 사내연애를 하다 헤어지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누구를 만나든 사랑은 예쁜 감정이다. 사랑이 어디서 시작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사내연애가 장벽이 될 수는 없다. 사내연애도 사랑을 위한 수단이 된다면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신있게 발언했다.
또한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김민희는 "남성적인 매력이 크신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또한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김민희는 "남성적인 매력이 크신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거친 매력도 있고 부드러운 매력도 있고 다 갖췄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민희는 실제 연애를 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내숭을 떨지 않는다. 감정에 늘 솔직해 싸워도 뒤끝이 없는 편이다"고
이어 김민희는 실제 연애를 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내숭을 떨지 않는다. 감정에 늘 솔직해 싸워도 뒤끝이 없는 편이다"고
연애관을 털어놨다.
이처럼 김민희의 쿨한 연애관이 재조명되며 21일 보도된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사실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김민희와 홍상수 측은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의 나이차를 언급하며 "괜한 오해가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조닷
이처럼 김민희의 쿨한 연애관이 재조명되며 21일 보도된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사실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김민희와 홍상수 측은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의 나이차를 언급하며 "괜한 오해가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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