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亭子

내가 사랑하는 선생님… 그때 그 시절 우리가 기억하는 스승의 날

yellowday 2016. 5. 13. 08:43
'사제지간 체육대회' 1992년 5월 15일 오전 서울 상경줗학교에서는 스승의날을 맞아 선생님,학생,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야구,줄다리기,이어달리기 등을 하며 사제지간의 정을 나눴다.

입력 : 2016.05.13 07:18


1965년 스승들의 구두닦이에 나선 중앙여고 학생들.


1970년 5월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선생님께 꽃다발을 드리고 있다.


1968년 제5회 스승의날을 맞아 전국각학교에서는 스승의 가르침은 마음의 등대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스승의 높은뜻에 다시한번 감사했다. 서울에서는 이날 아침 학교별로 기념식을 갖고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주었다.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에 마련된 '옛스승찾기' 접수 창구.


1994년 서울 YWCA가 지난 9일 마련한 학부모 1일 교사 강습회에 주부들이 참가해 빈 우유곽 장식품 만들기를 배우고 있다.


1969년 학생들이 피라미드형 장문례를 만들어 스승에게서 사은의 표시를 하고 있다.


1988년 5월 14일 청와대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이 스승의날을 하루 앞두고 스승의날 수상자를 접견했다.


1984년 전두환대통령내외는 스승의날인 15일 낮 청와대에서 교육공로상수상자 1백56명과 점심을 함께했다.


일가족 7명이 교사의 길을 걸어와 스승의 날 교육가족상을 받은 김기윤씨(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족.


스승의날을 하루앞둔 1999년 5월 14일 상명여중 2학년 학생들이 칠판에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글을 적고 있다. /전기병 기자


스승의 날인 2001년 5월 15일 오후 서울대 물리교육학과 학생들이 교수충원을 요구하며 본관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조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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