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麗的 詩 ·人

무지개 / 이 영 도

yellowday 2011. 4. 28. 22:09

 

  무지개 / 이 영 도 


 여읜 그 세월이
덧 없는 살음이매


남은 일월은
비단 수로 새기고저


오매로 어리는 꿈에
눈 부시는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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