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識 알면福이

[리빙포인트] 양파 썰 때 '이렇게' 하면 눈물 안 난다,안경닦이 쓰면 욕실 거울 깨끗, 화장용 스펀지 세척엔 클렌징폼, 흠집 난 가구 말끔히 닦으려면

yellowday 2016. 2. 17. 09:31

입력 : 2016.02.17 03:00

식초와 올리브유 혹은 레몬즙과 식용유를 1대2나 1대3 비율로 섞어 마른 천에 묻힌 후 흠집 난 장판이나 가구를 닦으면 말끔해진다.

[리빙포인트] 흠집 난 가구 말끔히 닦으려면


지저분해진 화장용 스펀지(퍼프) 여러 개를 비닐에 담아 따뜻한 물과 클렌징 폼을 넣고, 비닐 바깥쪽에서 손으로 조물거리면 깨끗해진다.

[리빙포인트] 화장용 스펀지 세척엔 클렌징폼

입력 : 2016.03.15 03:00

욕실의 거울·샤워기·수도꼭지 등을 닦을 때 안경닦이를 쓰면 오염을 쉽게 제거하면서 거울이나 금속 표면의 윤기도 살릴 수 있다.

리빙포인트 일러스트
요리하기 위해 양파를 다듬으면 눈이 매운 듯 따가운 느낌이 나면서 곧 눈물이 난다. 이는 양파가 잘리면서 양파 속에 있던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화학 물질이 나와 눈에 들어가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이 물질이 눈에 들어가면 분해가 시작되면서 그 화학작용으로 눈물이 흐른다. 눈물 없이 양파를 조리하려면 칼을 물에 적신 후 하면 된다.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전 칼에 묻은 물에 먼저 용해되기 때문이다. 양파를 냉장고에 넣어둬도 효과가 있다. 도마 근처에 초를 켜 놓고 양파를 썰면 양파의 매운 성분이 초와 만나 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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