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쫄랑거리며 돌아 다니니까
좀 쉬어 달라고 몸이 신호를 보낸다.
사흘전(금욜)에 이상하게 밤에 잠을 못 이루고
새벽녘에 1시간 정도 겨우 잠을 자고는
토요 산책길에 나섰더니 걷는데 영 기운이 없고 시원찮아
천천히 걸어서 겨우 목적지에 닿아
그래도 점심은 맛있게 먹었다.
아뿔싸! 일욜이 되니 온 삭신이 쑤시고 입안이 까끄럽고
가슴이 쓰리고 입에서 단내도 난다
이상하게 나만 그런건지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몸이 땅속으로 꺼지는듯한 현상이 일어나고
혈압이 심히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하도 기운이 없길래 혈압을 재어 봤더니
최저혈압이 50이었던것 같다.
40이면 죽기 직전이라고 하던데~~~~아닌가?
그래도 오늘 나가서 중국어 수업을 받고
우리집 출근부에 도장도 찍고
적당히 땀도 빼고 조금전에 들어왔다.
지금도 억수로 아프다.
좀 쉬어 달라고 몸이 신호를 보낸다.
사흘전(금욜)에 이상하게 밤에 잠을 못 이루고
새벽녘에 1시간 정도 겨우 잠을 자고는
토요 산책길에 나섰더니 걷는데 영 기운이 없고 시원찮아
천천히 걸어서 겨우 목적지에 닿아
그래도 점심은 맛있게 먹었다.
아뿔싸! 일욜이 되니 온 삭신이 쑤시고 입안이 까끄럽고
가슴이 쓰리고 입에서 단내도 난다
이상하게 나만 그런건지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몸이 땅속으로 꺼지는듯한 현상이 일어나고
혈압이 심히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하도 기운이 없길래 혈압을 재어 봤더니
최저혈압이 50이었던것 같다.
40이면 죽기 직전이라고 하던데~~~~아닌가?
그래도 오늘 나가서 중국어 수업을 받고
우리집 출근부에 도장도 찍고
적당히 땀도 빼고 조금전에 들어왔다.
지금도 억수로 아프다.
오늘의 일기 yellow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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