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 Korea

떠나자 바닷가로, 천지개벽한 해수욕장

yellowday 2015. 7. 28. 14:35
 
입력 : 2015.07.28 11:44

 

'추억이 깃든 여행길' 여름 피서철이 되면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인 바닷가, 붐비는 인파속에서도 해수욕을 즐기며 더위를 피했다.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던 피서객들이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1974년 8월11일

 

 

 

'인천 송도의 과거와 현재' 1964년 인천 송도 해수욕장 항공사진(위) 2011년 5월 16일 국제도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인천 송도는 현대적 이색 건축물, 공원과 자전거 천국이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공원에서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아래)

 

'부산 해운대의 과거와 현재' 1991년 7월 28일 30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항공촬영사진. 해수욕장 주변에 공사중인 건물들이 보인다.(위) 2015년6월1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고층빌딩의 숲이 된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송도의 과거' 1968년 8월 14일 현재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부산의 송도 해수욕장 항공사진. 60년대만 해도 이렇게 한적했던 해수욕장은 빌딩 숲이 되었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여유' 넓게 펼쳐진 백사장 뒤로 군데군데 숲이 우거져 운치 넘치는 충남 만리포해수욕장 전경. 1996년 8월 9일

 

'내 자리 어디지' 휴가철을 맞아 양양 낙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 피서철이되면 모래사장이 안보일 정도로 피서객들로 붐볐다. 1997년8월1일

 

'누가 제일 잘하나'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99 부산 여름무용축제'에 참가한 경성대 무용과 학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1999년 7월 27일

 

사진/조선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