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02 08:53
최근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은 미국의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32)의 모습이다. 섬세하게 발달한 근육이 대단히 강한 인상을 남긴다.
미스티 코플랜드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로 올라 화제가 된 인물. 흑인인 그녀가 수석 무용수가 된 것은
고전 발레계의 대사건이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발레단에서는 흑인 여성이 수석 무용수로 오른 것은 75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화제가 된 위 사진들은 단순한 근육질 사진이 아니다. 한 여성이 얼마나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했는지 잘 보여준다.
13세부터 시작된 발레를 향한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 증명하는 ‘인증샷’이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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