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산에서 진도 5.9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산은 말레이시아 최고봉으로, 신성시되는 국립공원이다.
지진으로 인해 13명이 숨졌고,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지진 며칠 전, 서양인 남녀 관광객들이 이 산을 배경으로 누드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들을 향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또 말레이시아 당국 또한 서양인 관광객들 추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이들의 신원이 확인되었다. 누드 사진을 찍은
이들은 네덜란드, 독일인, 캐나다인 등으로 총 10명의 남녀 중 5명의 신원이 밝혀졌다. 이 중 캐나다인 2명이 출금 금지되어, 현재 구금된 상태다.
문제의 누드 사진은 최근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논란에 올랐다. 키나발루를 배경으로 알몸 사진을 촬영한 이들의 행동이
올바른 것이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SNS에서 확산되고 있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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