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行詩房

行詩 - 야후코리아, 사랑해요, 다음넷 이동 : yellowday

yellowday 2011. 4. 23. 23:26




야:속한 님이시여 정녕 떠나시렵니까
후:환이 두려워 미련없이 가시렵니까
코:브라 트위스트를 당할까 두려워
리:별가를 부르시겠다 하니
아:! 진정 이런게 야후가 바라는 신버젼이란 말인가


사:랑하던 블 친구들이 하나 둘 이사를 가더니
랑:데뷰! 새 블에서 만나 저희끼리 오손 도손 즐기고 있었다.
해:탈한 스님마냥 멍하니 바라만 보다 할말을 잃고는, 뒷모습조차 감추어 버렸다.
요:런게 블로그구나!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광고카피가 절실히 다가오는 아침이다


다:음이 블로그 하기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음:악도 그림도 원하는대로 올릴 수 있구요
넷:망도 구축이 잘 되어 있다고 추천을 많이 하십니다.
이:미 옮기신 블님들이 계시니 개척정신에 강추하는 바입니다.
동:네방네 소문이 자자하니 야후는 곧 유령의 집이 될것 같지요.


야:후 고객센타에
후:리지아 한다발을 들고
코:코샤넬 지갑을 선물로 포장해서
리:콜을 해 달라고 애원하면 들어 줄까요
아:쉬운  마음 이렇게라도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