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남부에 오트리브에는 ‘조약돌 왕궁’이 있다. 앙코르와트를 연상케 하는 이 거대한 석조 건물은 자갈로 만들어졌다.
이 왕궁을 만든 이는 우체부였다. 매일 편지를 배달했던 우편배달부는 총 33년 동안 왕궁을 건설했다. 매일 편지를 배달하며 틈틈이
손수레 등을 이용해 자갈을 날랐고, 쌓았다. 33년의 정성이 이어졌고, 정교하고 거대한 왕궁이 완성되었다.
‘오트리브 자갈 왕궁’은 프랑스의 우편배달부 티에리 올리비의 작품이다. 이 왕궁의 건설은 1879년에 시작되었고 1912년에 끝났다.
정교하고 화려한 왕궁의 모습을 본 이들은 깜짝 놀랐다, 우편배달부가 혼자 만든 이 왕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건물로 떠올랐다. “우편배달부의 열정이 놀랍다”라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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