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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부러우면 지는거다 ‘눈호강커플’

yellowday 2015. 3. 23. 20:04

  •  |입력 : 2015.03.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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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는

    단계이다”고 밝힌 것. 수지가 소속된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가 맞다. 1개월 정도 됐으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디스패치가 23일 열애를 보도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더욱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두 사람의 열애는 3월 23일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한국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스케줄로 한국을 비운 날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수지 역시 오는 30일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어 이번 열애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