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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結露)현상이란?
겨울철 바깥온도와 실내온도의 차이 때문에 일어나는 이슬맺힘 현상으로
집안 벽에 결로가 맺혀 심하게는 이슬이 뭉쳐 물기가 되어 벽을 타고 흐르다가 급기야 곰팡이까지 피게 된다.
(이는 벽채의 시멘트가 완전히 건조되지 않아 습기를 머금고 있어 냉기와 부딪쳐 생기는 현상이라함)
(자칫 누수현상으로 오인을 할 수 있으며, 신축건물일 수록 많이 발생하며 년수가 지나면 자연히 없어진다함)
예방법 : 춥다고 실내온도를 너무 높이지 말것이며
환기를 자주 시켜 집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주의한다.
(단열재가 충분치 않으면 생길 가능성도...)
일단 곰팡이가 피었으면,
1.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 희석하여 닦아낸다.
2. 락스를 적당히 물과 희석하여 분무기로 뿌려 놓았다가 마른 걸레로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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