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을미년 - 行詩 / yellowday

yellowday 2014. 12. 28. 10:24

 

 

 

 

                                                                          석양 / yellowday

 

 

 

         명성황후          11huh님 블에서

 

 

行詩 - 을미년

 


미사변이 일어난지 120년째 되는 해입니다.

우라 공사가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일본세력 강화를 획책한 정변이지요.

호도 바뀐, 해방된지 70주년! 분열과 시비만 일삼지 말고, 하나로 뭉친 모습 보여주세요! 나으리들

 

 

밋을밋 문호개방 요청을 거부하더니
친개들이 달려들어 쥐도 새도 모르게 화를 당하고
놈들의 나라, 일본은 아직도 발뺌하며 모르는 일이라 잡아떼네 ........jj님

 

 

미년 양의 해는 양털처럼 포근한 마음으로
움도 질시도 모두 벗어 버리고
초에 세운 계획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을씨년 스럽다 했더니
--미친 왜놈들 때문이었군요.
--년(年)이 마이 지나도 이자뿔 수 없는 해 입니더.....산먼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