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麗的 詩 ·人

그리움 / 유치환(청마) - 광안리의 파도 14' 2/ yellowday

yellowday 2014. 11. 28. 08:22

 

 

 

 

그리움 / 유치환(청마)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님은 물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