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 Korea

남이포와 선바위

yellowday 2014. 11. 27. 19:21

선바위와 남이포

 

 

 
경북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 내에 있는 남이포 와 선바위 입니다

 

남이포에 관한 전설이 있답니다.

 

조선 세조때 역모를 꾀하던 용의 아들들을 토벌하러 남이장군이 내려왔고

용의 아들들과 검술대결을 펼쳐 대승을 거두고 지금의 남이포에 칼로

남이장군 자신의 초상을 새겨넣고 반란군의 항복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그 승리의 상징으로 만들었다는 선바위 남이장군의 칼을 닮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곳 선바위 관광지 내에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남이포는 절벽아래로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며  경치를 감상할수 있는 곳입니다.

                 사자바위 - 남이장군의 화신인가?

 

 

낙동정맥을 따르 흐르는 사계절 맑은 물과 환상의 절경!! 선바위와 남이포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나 언듯 보기에는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릅니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때 남이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국민관광지로

현재는 선바위 지구에 호텔, 음식점, 농산물직판장, 수변휴게공간, 민속박물관, 보트장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영양군 입암면에 위치하고 인근에 경상북도 중요민속자료 제108호인 영양서식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