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24 07:41
-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전설적인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가 란제리 화보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망사로 된 란제리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1993년 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가수 겸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해 2012년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는 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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