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5.26 14:53 | 수정 : 2014.05.26 16:21
- 검찰, '유병언과 함께 도피' 구원파 30대 女신도 체포 조사 중
- ▲ [뉴스 4] 유병언 도피 동행 30대 여성 체포 TV조선 바로가기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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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유씨와 함께 도피생활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인 30대 여성 신모씨를 25일 밤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신씨에게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전날 유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전남 순천 S휴게소 주인과 직원 등 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해 조사했다.
유씨는 최근까지 순천 인근 국도에 있는 S휴게소의 가정집에 머물다가 며칠 전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돼 검경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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