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소희 (So Hee Song) 국악인
- 출생
- 1997년 10월 20일
- 신체
- 163cm, 43kg
- 학력
- 호서고등학교
- 수상
- 201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 경력
- 2014 UN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
양평군 홍보대사
2011.01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2014.02.17 02:14
국악소녀 송소희를 만든 건 ‘매의 눈’(김시원 소년조선일보 기자)
‘아니라오~ 아니라오~ 다 되는 건 아니라오~!’ 지난해 광고계를 평정한 CM송입니다. 낭랑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송소희(17)양인데요.
소희양은 직접 부른 국악 CM송을 대유행 시키며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습니다. ‘국악 아이돌’ ‘국악 요정’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소희양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공연장이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리허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고운 자태에 한번,
무대를 압도하는 목소리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송소희, 송소희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소희양은 국악 중에서도 민요를 부릅니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였느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젓습니다.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기보다는 소질을 일찍 발견해 키워나간 케이스”라고 대답합니다.
부모님은 소희양이 두 살 되던 해부터 피아노,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하게 했습니다. 음악도 장르별로 들려줬습니다.
다섯살 때 경험 삼아 국악학원에 보냈는데, 민요를 가르쳤더니 습득력이 다른 아이들보다 빨랐다고 합니다. 소질이 보이자 부모님은
적극적으로 뒷바라지했습니다. 소희양은 “대단치 않은 재능을 대견히 여기며 격려해주신 부모님 덕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국악소녀 송소희를 만든 건 ‘매의 눈’입니다. 자녀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준 뒤, 어떤 분야에 소질을 보이는지 호시탐탐 살피는
부모의 눈. ‘우리 아이는 꿈이 없다’며 한탄만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매의 눈을 장착해 보심이 어떨까요.
모아두면 책 한 권! 오늘의 교육 명언
항상 무언가를 한다면, 우리는 놀랍도록 많은 일을 해낼 것이다. It is wonderful how much may be done if we are always doing.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1743~18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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