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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쌍둥이 남매 먹방에 흐뭇한 엄마 미소

yellowday 2014. 2. 10. 18:42

입력 : 2014.02.10 00:03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쌍둥이 남매 먹방에 흐뭇한 엄마 미소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 먹방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영애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2부에서 저녁 메뉴로 불고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불고기 양념에 홍시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어머님들이 방송보시면 놀라겠다.

장난하나 그러겠다”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이영애는 요리 책을 보고 똑같이 하지는 않고 다양한 요리책과 블로그 정보 등을

 취합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 조리법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고기 요리에 집중한 이영애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채소를 먹일 수 있을까 걱정하다보니 채소 반 고기 반 국적 불명의

불고기가 되어버렸다”라며 국물이 가득한 불고기 요리를 공개했다.
이때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가 쌍둥이 남매에게 “아빠가 밥 많이 먹는 사람에게 간식 주겠다”라고 하자, 아이들은 앞다퉈

불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딸 승빈 양은 “엄마 이거 더 줘요”라고 말하며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였고, 아들 승권 군은

“아주 많이 맛있다”라며 깜찍한 애교를 부려 엄마 이영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조닷

min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