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1.23 08:54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이진이는 로열 파이러츠의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진이는 황신혜에게 물려받은 미모와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튜브톱 상의를 입고 거울 앞에서 머리를 매만지며 섹시한 표정과 포즈를 소화했다.
뮤직비디오 말미 골드빛 재킷을 입고 등장해 로열 파이럿츠와 함께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에서 10대의 발랄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황신혜가 함께 자리해 딸 이진이의 연기지도와 더불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언제 이렇게 컸냐”, “황신혜 딸 이진이 17살 같지 않다”,
“황신혜 딸 이진이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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