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27 11:31
'탁구신동' 신유빈(군포 화산초3)이 화제다.
신유빈은 26일 시작된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경기에서 대학부 한승아(용인대)를 세트 스코어 4-0(14-12, 11-6, 11-7, 11-5)으로 잡는 파란을 일으켰다.
신유빈은 강력한 드라이브를 앞세워 대범한 플레이로 한승아를 거세게 몰아붙여 승리를 따냈다.
한승아는 여자 고등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실력파 선수지만 신유빈에게 1세트를 내주자 급격히 흔들렸다.
신유빈은 올해 전국종별학생탁구대회 초등부 여자단식을 차지하며 탁구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한 가운데 성인 대회에 참가,
나이가 열 살도 더 많은 대학생 선수를 꺾는 이변을 만들어낸 것이다.
osenho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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