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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러시아 언론 선정 '소치 빛낼 15대 미녀-다른 선수들은 누가 있길래?

yellowday 2013. 12. 1. 05:56

 

입력 : 2013.11.30 10:47


	김연아 15대 미녀
김연아 15대 미녀

김연아가 2014년 소치올림픽을 빛낼 15대 미녀로 선정됐다.
러시아 매체인 '올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85개국 남녀 5000여명 선수들 가운데 '15대 미녀'를 선정해 보도했다.
15대 미녀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여자 친구 린지 본, 핀란드 피겨 스케이팅 선수 키라 코르피, 이탈리아의 스케이팅 선수 안나 카펠리니,

캐나다 스케이팅 선수 테사 버츄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부상에서 돌아온 김연아는 다음주 6~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자그레브'에 출전한다.
이 대회를 통해 올림픽 시즌 프로그램인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쇼트)와 아스토르 피아솔라의 탱고

'아디오스 노니노'(프리)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아 15대 미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15대 미녀, 15명 안에 드는 건 당연하고 제일 예쁘네”, “김연아 15대 미녀, 소치 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 땄으면 좋겠다”, "김연아 15대 미녀, 역시 피겨 선수가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