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動 연예스타

106억원짜리 속옷 공개…52캐럿 루비로 만든 '로얄 브래지어' - 캔디스 스와네포엘, 106억원 브라 입고 살 떨리는 워킹

yellowday 2013. 11. 15. 16:57

입력 : 2013.11.15 18:05 | 수정 : 2013.11.15 18:17


	미러 캡처
미러 캡처

106억원짜리 속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렉싱턴 애비뉴에서 열린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1000만달러(약 106억원)짜리 속옷이 공개 됐다.
해당 속옷은 52캐럿 루비와 4200여개의 보석으로 장식된 브래지어로 스위스 귀금속 브랜드 ‘모아와드’가 직접 디자인했다.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해당 ‘로얄 브래지어’를 직접 입고 무대에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조닷
	셀럽스타일 DB
셀럽스타일 DB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5)이 13일(현지시간) 뉴욕 렉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13(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2013)' 런웨이에 섰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입은 브라는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1996년부터 매년 공개해온 고가의 주얼리 브래지어 시리즈인 '판타지 브라'로,

올해의 판타지 브라 '로열 판타지 브라'는 주얼리 브랜드 모워드(Mouawad)에서 제작해 그 값이 1천만 달러(약 106억 원)에 이른다.
한편, 이날 진행된 패션쇼는 12월 10일 C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글 제공 / 셀럽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