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대한 저항 정신으로 집도 조선총독부 반대 방향인 북향으로 지었고, 식량 배급도 거부했다는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또한, 변절한 친일파 최남선이 한용운과 가까운 사이임을 자처하자, 한용운은 "'최남선'이라는 사람은 (마음 속으로) 이미 장례를 치러서 당신은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전기로 고은의 《한용운 평전》(1975)이 있으며, 외아들 한보국은 고향인 홍성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하다가 한국 전쟁 때 월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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