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자락에 자리잡은 극락암(여일문)은 경봉스님이 거주하신 곳이다.
초파일을 며칠 앞둔 때이라 등이 많이 달려 있었다.
거북이도 덩달아 소풍을 나왔네!
홍송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암자앞 화단에 핀 작약과 자목련(기온의 차이 때문에 개화가 한참 늦었다.)
▶ 통도사 극락암
극락암은 통일신라 시대 이전에 건립된 사찰이며, 1968년 이후 가람 전체를 경봉스님이 중건중수하였다
풍수지리상 연꽃이 물 위에 솟아 있는 연화도수형의 지형에 위치한다.
통도사 경봉 큰스님께서 하안거와 동안거 도중에 한잠도 주무시지 않는 용맹정진이 끝나면
쉬지 않고 그 길로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것이 이 곳의 전통이며,
극락암은 우리나라의 제일 가는 호국선원이다.
이른 아침 안개낀 Bagan의 풍경
마침 미얀마 불교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그래서 제일 멋진걸로다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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