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어버이날에) / 티눈
참 외롭네
뒷골목에는 누렁개 한 마리가
어슬렁 어슬렁 지나가고
그래도 삼식이 영감은
가슴에 꽃이라도 달았더라
아이구 시집간 딸년 하나
조석 끼니나 잇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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