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상 호설암이 살았던 집의 정원이랍니다. 식솔이 200명이 넘었다는...
호설암이 쓰던 변기와 요강입니다.
상인들을 접대하던 응접실이구요
여긴 돈 관리를 연구하던? 서재입니다
호설암(胡雪巖:1823-1885 이름은 광용 자는 설암)은 청조말기 유명한 2품 관리,
상인으로서 1823년에 출생해 1885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항주인이며 본적은 안휘 적계로서 소년시기 항주의 한 전장(錢庄)에서 학도로 있다가
절강 행정장관인 왕유령의 도움으로 부강전장을 세우면서 가세를 번창시켰다.
그후 신강 수복 등 전역과 윗전에 대한 공이 커 조정으로부터 포상을 받았고
황제로 부터 포정사함으로 봉해졌고 붉은 산호 구슬을 하사받았다.
호설암의 전성시기 총 자산은 청나라 정부 국고의 절반정도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파산으로 마감했고 그는 이 주택에서 8년반 동안 생활했습니다.
그후 이 주택은 은 10만냥에 채무로 양도되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항주의 유명한 관광명소로 많은 유람객들을 끌고 있습니다.
yellow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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