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의자 /
모나리자
지그시 눈 감으면 그대 곁에 내가 있네
계곡 물 흘러가고 인적 드문 산 속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에 키도 크고 가슴 깊은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가 있네
새들의 사랑가를 바람의 휘파람을
그대가 살던 고향의 못 잊을 소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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