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 야후行詩

진주, 야후코리아, 한나, 산진이, 에이프런.

yellowday 2012. 11. 1. 22:46

 




진주

 

진; 진 종일 내리는빗방울 사이로

주;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그대 그림자!



야후코리아

 

야; 야단 치지 마세요! 너무!

후; 후견인 아저씨!

코; 코리아에는

리; 리틀 숙녀도 있고, 리틀 신사도 있어요.

아; 아! 그리고 나 같은 햇병아리도 있어요,


한나

 

한; 한 번 그렇게 꿈에 본 듯 다녀 간후

나; 나를 잊으셨나요? 길을 잃으셨나요?


산진이

 

산; 산이 거기 있어 산에 오른다고 하지만,

진; 진짜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와 휘톤치트를 마시러 가는 거죠.

이; 이 해가 저물기 전에 뒷 동산이라도 가 봅시다!.


에이프런

 

에; 에어 프레인을 타고

이; 이제라도 당장 떠나고 싶어라. 님과 함께!

프; 프랑스 파리, 세느강변에서

런; 런치를 함께 먹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