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이 활짝 피는 날에는 - 용혜원
그대를 사랑한다고
마구 부를 수도 없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소문을 낼 수 없으니
어찌해야 하는가
마구 부를 수도 없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소문을 낼 수 없으니
어찌해야 하는가
'美麗的 詩 ·人'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 이해인 (0) | 2011.04.01 |
|---|---|
|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롱펠로우 (0) | 2011.04.01 |
|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0) | 2011.04.01 |
| 나를 잠재워 다오 - 모윤숙 (0) | 2011.04.01 |
|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0) | 2011.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