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람
최; 최고의 습지는 창원 주남 저수지!
예; 예전 부터 자연히 생겨 났대요, 온갖 철새와 원앙도 있어요.
람; 람사르 총회가 열린 곳이기도 하죠!
모란
모; 모락 모락 ! 저녁연기 피어나면,
란; 난간에 기대서서 길 떠난 님 그리웁네.
광양제철
광; 광주리에 하나 가득 봄 나물을 캐어다가
양; 양지쪽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다듬는다.
제; 제비꽃 쑥부쟁이는 남김없이 가려내고
철; 철 이른 냉이, 달래 서방님 반찬일세 !
하의도
하; 하의도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지요.
의; 의사 윤봉길이 홍구공원에서
도; 도시락 폭탄을 던진거랑 견줄만한 큰 인물입니다.
예담
예; 예사로 던진 말이 가시 되어 돌아오네.
담; 담장으로 막을거나 방패로다 막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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