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 야후行詩

최예람, 모란, 광양제철, 하의도, 예담.

yellowday 2012. 11. 1. 22:02

 




최예람

 

최; 최고의 습지는 창원 주남 저수지!

예; 예전 부터 자연히 생겨 났대요, 온갖 철새와 원앙도 있어요.

람; 람사르 총회가 열린 곳이기도 하죠!


모란

 

모; 모락 모락 ! 저녁연기 피어나면,

란; 난간에 기대서서 길 떠난 님 그리웁네.


광양제철

 

광; 광주리에 하나 가득 봄 나물을 캐어다가

양; 양지쪽에 모여 앉아 도란도란 다듬는다.

제; 제비꽃 쑥부쟁이는 남김없이 가려내고

철; 철 이른 냉이, 달래 서방님 반찬일세 !


하의도

 

하; 하의도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지요.

의; 의사 윤봉길이 홍구공원에서

도; 도시락 폭탄을 던진거랑 견줄만한 큰 인물입니다.


예담

 

예; 예사로 던진 말이 가시 되어 돌아오네.

담; 담장으로 막을거나 방패로다 막을거나.